이식의 해로운 점1 104. 이식(옮겨심기) 재배학 공부 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식(옮겨심기)’입니다. 이식(옮겨심기) 이식(옮겨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식 및 정식 현재 자라고 있는 장소(보통은 묘상)로부터 다른 장소(보통은 본포)에 작물(보통은 모)을 옮겨 심는 것을 ‘이식(옮겨심기, transplanting)’이라고 한다. 본포(모종이나 묘목을 옮겨 심을 밭이나 논)에 옮겨 심는 것을 ‘정식(아주심기)’이라고 하며, 정식을 이식이라 하기도 한다. 벼에서는 이식을 ‘모내기’라고도 부른다. 정식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이식해 두는 것을 ‘가식’이라고 하며, 가식을 해서 두는 곳을 ‘가식상’이라고 한다. 이식의 이로운 점은 다음과 같다. 1) 생육 촉진 및 수량 증대 효과 : 온상(인공적으로 따뜻하게 하여 식물을 기르는 설비)에서 보온 육.. 2023.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