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날리제이션의 농업적 이용1 73. 버날리제이션(춘화, 춘화처리)(2) - 버날리제이션(춘화, 춘화처리)(2) - 버날리제이션(춘화처리)이란 다음과 같다(2). - 이춘화와 재춘화 저온버날리제이션에서 고온은 버날리제이션효과를 감쇄한다. 밀에서 8시간의 0~5℃ 처리와 16시간의 25~30℃ 처리를 조합해서 계속 처리하면 저온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밀에서 저온버날리제이션을 실시한 직후에 35℃ 정도의 고온처리를 하면 버날리제이션효과를 상실하며, 이와 같은 현상은 다른 작물에서도 인정되는데, 이를 ‘이춘화’라고 한다. 저온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춘화하기가 힘들어지며, 어느 기간이 지나면(가을호밀에서는 8주일 이상의 저온처리) 고온조건을 주어도 이춘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버날리제이션효과의 정착’이라고 한다. 가을호밀에서는 이춘화 후에 다시 저온처리를 하면 다.. 2022. 10. 7. 이전 1 다음